변함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부족한 나를 자녀로 삼아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삶으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삶의 많은 역경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이겨낼수 있음은
오로지 주님의 사랑을 믿는 믿음때문이오니
오늘도 따뜻한 주님의 사랑으로 지켜 보호해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어려운 시험과 고난을 만나 힘들어 할때마다
주님께선 나의 갈 길을 인도해주시고 일으켜 세우셔서
새 힘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나의 몸이 곤고하여
그 사랑의 손길을 잊은채 나의 갈길을 가다가
주님을 마음 아프게 한 적도 있습니다
주님이 비유하신 탕자처럼 살기도 했습니다
나의 우둔함과 잘못을 용서해 주소서.
주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세계 경제 불황으로 많은 경제적인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문을 닫는 처지에 놓이고 실직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나라 위정자와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옵소서
위기를 극복해 나갈수 있는 힘과 용기도 주옵소서
국민에게 나아갈 길을 가르쳐 주옵소서.
‘네가 부를 때에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이 나라 이 민족을 인도해 주소서.
생활고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주님의 은총을 경험케 하옵소서.
지금 당하는 어려움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지금의 경제난과 고통은 바로 나에게서 비롯되었음을 알게 하소서
절제하며 경건한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이 가르쳐주신 말씀 교훈대로 살 수 있게 도우소서.
이스라엘이 위급할 때 시온의 대로를 열어주신 주님,
주님은 우리의 목자이시고 구원자이십니다 .
나의 피난처이시고 위급할 때 도피할 산성이십니다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는 주님의 뜻대로
이 나라 이 민족의 나아갈 길을 열어 주옵시고
나의 갈 길을 인도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2/5(목) “ 나아갈 길을 열어 주소서 ”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