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환난 중에도 피할수있는 피난처가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역사가 바뀌어도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분은 구주이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흔들리지않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따르며 살수 있도록 함께 해 주옵소서
질그릇처럼 깨어지기 쉬우며
제한된 시간을 사는 연약한 존재이오니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붙들어주시고 새 힘을 주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늘의 위로와 용기로 채워 주옵소서.
시련과 환란의 원인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만 돌리지 말고
나 자신을 깊이 성찰할수 있게 하옵소서
이웃과 사회에 무관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갈수록 더해가는 세상의 어둠속에서
부정과 폭력, 불신과 반목이 끊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살아 숨 쉬는 사회가 되게 해 주소서.
주님의 제자된 삶을 살게 하셔서
하나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삼아 주옵소서
자비하시고 오래 참으시는 주님,
나의 삶이 무관심과 나태, 질시와 반목, 이기적인 탐욕으로 가득했습니다
이웃에 대한 무관심했으며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부끄럽게 했습니다
새롭게 다짐하고 결심한 마음도 유혹에 무너지고
주님 앞에서 굳게 세운 약속도 깨는 어리석음을 저질렀습니다.
오늘도 나의 모든 죄와 무거운 짐들을 주님앞에 내어 놓사오니
긍휼과 크신 사랑으로 용서해 주옵소서
새롭게 변화받아 새 삶을 살수있는 믿음과 힘을 주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오늘도 하나님을 믿고 온전히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시련의 늪에서 헤매지 않도록 지켜주옵소서
근심과 좌절의 골짜기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볼수 있는 믿음의 눈을 주시옵소서
나를 구원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2/3(화) “온전한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살게 하소서”
2009.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