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주님으로 인해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땅에 사랑과 평화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며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삶의 전부가
주님의 은혜요 손길임을 깨닫습니다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늘 새로운 용기와 결단을 주옵소서.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의 뜻을 따라
사랑을 실천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이웃을 기쁘게 함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어떤 상황에서나 온유하며 성내지 아니하고
오래 참을 수 있게 하옵소서.
진실로 사랑은 오래 참는 것이고 투기하지 않은 것이며
사랑은 온유한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성령의 열매 중에서도 가장 큰 것이 사랑임을 알게 하소서
사랑하는 마음 없이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됨을 고백할 수 없음을 알게 하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세상의 지혜보다
하늘의 뜻을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할 것이 아니라
먼저 섬기고 사랑할수 있도록 하옵소서.
사랑함으로 괴로움을 잊고 사랑함으로 오히려 기뻐할수 있는
오묘한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먼저 나에게 상처 입힌 사람들을 용서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피흘려 주신 사랑으로 더욱 더 사랑하며 열심히 섬기게 하옵소서.
성령의 열매 중에 가장 큰 것이 사랑이며
하나님이 주신 계명이 모두 사랑임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신실한 믿음의 자녀가 되도록 주님이 함께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12/4(목)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200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