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을 구해 주시기위해
광야에서도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주신 하나님,..
십자가 보혈로 나의 생명을 구해주심을 감사합니다
험한 모래바람만 부는 거친 광야같은 세상속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나의 길이 되어 주셔서
주님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가며
주님께서 채워주시는 양식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고 하신 주님...
나의 어리석음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오니
하늘의 양식으로 채워주소서
어리석게도 일용할 양식을 걱정하며 세상을 의지하고 살아왔습니다.
세상이 주는 양식으로 배불리고자 세상의 불의와 악수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을 받아누리지 못할 길을 걸었던 모습을 용서해 주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을 얻기 위하여 살기를 원합니다.
생명을 얻게 하는 양식으로 영원히 배부르게 되길 원합니다.
이제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않게 하옵소서.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일하지 않게 하시며
만족을 주지 못하는 것을 위해서 일하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이 주는 양식으로는 아무리 채워도 배부르지않음을 깨닫게하시고
하늘의 양식으로 영원히 배고프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그래서 세상에서 양식을 찾지 않고,
하나님께 구함으로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복주시고
번성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어려운 때에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게 하옵시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물질과 양식의 문제를 해결받게 하옵소서
힘들수록 더 많이 기도하게 하시고
더 많이 말씀에 의지하게 하옵소서
얄팍한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로 나를 길러주소서
그리하여 좋은 것을 먹으며, 영혼이 만족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11/29 토 - 일용할 양식을 채우소서
200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