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1월 8일(토) “좁은 길의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2008.11.10



사랑의 주 하나님!
주님품안으로 불러주셔서 구원해주심을 감사합니다
나의 영혼에 주님의 은혜의 빛을 비추어 주셔서
말씀으로 새 힘을 얻고 소망가운데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어지는 하루 하루를 살면서 좌절감이나 절망에 빠지지 않게하시고
시험에 빠져 영혼이 주리고 목마르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 세상은 선한 마음으로 살기가 힘든 곳입니다.
전 세계의 경제가 요동치는 가운데 나라 경제도 실로 어렵기만 합니다.
부도위기로 내몰리고 일터와 일자리를 잃어버리며
많은 사람들이 생활고로 범죄하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실족하며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 불행과 아픔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 땅에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압제받고 고통받는 이웃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빛이 임하게 하옵소서
삶의 목적도 동기도 없이 방황하며
영혼의 갈증과 위기에 처한 수많은 영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의 빛을 비추어주소서
소망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사랑할 줄 아는 지혜로운 국민이 되게 하소서.
믿음으로 모든 시련과 환란의 날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몸과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좁은 길로 가라고 말씀하신 주님,
인간구원을 위해 주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생각하며
넓고 편한길보다 좁은길을 갈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게 도와주소서.
땅의 것만 바라보지 않게 하소서.
아침 안개와도 같은 세상의 부귀와 권세에 집착하지 않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꿈과 목표를 두고 살게 하옵소서.

주님안에 사는 것이 세상을 얻는 것보다 더 귀한 일임을 알게하시고
보이는 육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혼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언제나 진리와 생명되시는 말씀안에 바로 세워주시고
말씀따라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