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1월 2일(주일) “ 주의 사랑을 전하며 살게하소서”
2008.11.06



하나님!
주의날 이 새벽 시간에 주님 앞에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살피시며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하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숨 쉬고 살아 활동하며 일하고,
일용할 양식을 얻는 이 모든 것이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인 것을 생각할때마다 감사합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주님의 날에 드리는 찬양과 예배를 통해 주께 영광돌리며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새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교회 공동체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화목하게 하소서
주님이 나를 용서하신 것처럼 서로 용서하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을 향해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신 주님처럼
내게도 주님을 향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사랑을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봉사와 헌신을 통해서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게 하소서.
나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는 기쁨이 날마다 더하여 지게 하옵소서.
부족하지만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과 직분을 성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나를 통해 삶의 현장속에서 주님의 사랑이 흐를수 있도록 인도해주소서.
주님만이 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오니 갈 길을 인도하소서.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꾼이 되게 하시고
기쁨으로 그 단을 거두게 하옵소서.
가진 것이 없음을 한탄말고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게 하시고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수 있게 하시어서
주님께 영광돌리게 하소서
이 사회의 어둠을 몰아내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말로만 외치는 사랑이 아니라 행함으로 실천하는 사랑의 전달자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기를 바라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