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9/22(월) “사랑하는 마음을 주소서”
2008.09.23



하나님!
독생자 아들을 보내주셔서 이땅에 화평을 이루게하시고
십자가 보혈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신 그 사랑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보여주신 그 희생과 사랑을 우리에게도 주시기를 바라며 이시간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
주님께선 병든자, 가난한자, 소외된 자와 함께 하시며
약한 그들을 강하게 하셨습니다
말씀과 권능으로 그들을 변화시키며
영원한 천국의 소망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믿음이 약한 저희들에게도 힘과 권능을 주시어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해 주소서

먼저 험한 세상을 사느라 거칠고 완악해진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 위에 우리를 세워주시고
우리의 입과 귀를 열어 주셔서 복음을 전할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소서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믿음이 아니라
신실한 믿음의 길로 인도하셔서
진정 따뜻한 사랑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가까이에 있는 나의 이웃과 동료, 내 가족에게
영원한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용기와 지혜를 허락해 주소서.
예기치 못한 일로 죄를 지어 영어의 몸이 되었거나
질병이나 가난으로 고통당하는 소외된 우리의 이웃을 찾아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수 있게 하소서.

주님을 본받아 내게 빚진 자에게 탕감할 줄 알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할 줄 아는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저희로 하여금 땅에 있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 부귀와 명예, 권세 앞에서 굴복하지 않고 살 수 있는
강건한 믿음을 주소서
입을 열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 권능을 찬양하는
담대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주님께 기쁨이 되고
이웃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는 은총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