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주님이 흘리신 피로 죄사함을 얻고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갖고 살게 하여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세상의 의지할 것이 사라지고 모든 사람이 제게 등을 돌린다해도
주님께서는 저와 함께하시며
저의 피난처와 보호자가 되어주심을 믿사오니
오늘 하루도 주님이 함께해주실 것을 바라며 이시간 기도합니다
주님...
지금 저의 환경을 돌아보면 칠흑같은 어둠만 가득합니다
도움을 구하거나 의지할 곳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의 영혼은 초조하고 하나님의 약속 또한 제게서 멀어진것만 같습니다
위로의 주님...저의 믿음이 부족함을 용서하소서
위로의 주님...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고 하셨사오니
주님의 권능의 팔로 저를 붙들어주시고 굳세게 하여주소서
실족치 않게 보호하시며
이 때를 잘 참고 믿음으로 인내하여
정금보다 귀하게 연단받은 그릇으로 하나님의 쓰임을 받게해 주소서
저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지기까지
예수님만 바라보며 믿고 인내할 때에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것을 믿사오니
제 뜻, 제 생각으로 살아가는 미련한자가 되지않게 해주소서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따라가게 해 주소서
힘들고 어려울 상황에 부딪힐때마다
아브라함의 인내를 생각하게 하시고
욥의 인내가 보여준 결말을 보게 하시며
인내가운데 승리하신 주님을 생각하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새아침의 기도
8/5 화 인내하는 믿음을 위해
200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