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루의 시작을 주께드리는 기도와 찬양,
말씀으로 하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시간 우리 자신의 허물을 깨닫고 고백하며
주의 자비를 구하는 온전한 믿음을 바라며 기도합니다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영을 따라 말하며 살게 해주소서.
내 입으로 주를 시인하며,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을 믿는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아름다운 고백이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자신의 허물을 깨닫고 하나님께 죄를 고백한 다윗처럼,
우리들에게도 우리의 죄를 깨닫는 은혜를 주시고,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고백하지 않고 종일 신음하다가 지치지 않게 하시고
고백할 때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의 모든 불의를 깨끗이 씻어 주소서.
나다나엘처럼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더 큰 일을 보게 하소서.
순간순간 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게 하시고,
고백할 때마다 지옥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복 있는 자로 세워 주소서.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서 거짓 고백을 주님께 드리지 않게 하옵시고.
마음으로 믿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하소서.
또한 그 믿음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입으로 고백하여
확실하게 구원을 얻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양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를 드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7/31 목 - 고백하는 믿음을 위해
200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