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7/29 화 - 주의 인도하심을 위해
2008.08.08



사랑의 하나님...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심을 감사드리며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오늘도 세상길을 걸어갈 때에 주님의 은혜속에 품어주시고
갈길을 열어주시기를 바라며 이시간 기도합니다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주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 주신 주님,
그리스도의 피로 이룩하신 화해의 길을 더욱 활짝 열어 주소서.
불신자들이 주님을 믿고 의지하여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세상을 향하는 문은 닫아주시고, 주님을 향하는 마음의 문을 열어주소서.

주님께서는
악한 사람은 자기의 악행 때문에 넘어지지만,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죽음이 닥쳐와도 피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모두 주의 말씀 의지하여 올바르게 살며
환난의 때에 피할 길을 열어 주소서.

주님
저희는 연약하오니, 올바른 길을 걸어가도록 격려하며 돕는 이들을 붙여주시고,
내가 가진 인생의 갈등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혜로운 사람을 붙여주시옵소서.

고난당할 때에라도 감당할 수 없는 시험당함은 허락하지 않으시는 주님
욕심을 이루기 위해 세상을 향하는 문은 막아 주시고
유혹을 피하며,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소서.

믿음이 자라는 길을 걸어가게 해 주시옵소서.
기도의 문을 열어주시옵소서.
사모하는 마음을 품게 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