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 주시어서 십자가 구속으로
우리를 하나님과 화해하게 해 주시고,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모든 요소를 없애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시간 하나님의 사랑과 그 크신 뜻을 본받아
우리 모두가 세상에 화평과 화해의 직분을 감당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었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화해하며 살지 못한 우리를 용서해 주소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쏟아 하나님과 화해케 하신 것을 기억하며,
저희도 이 땅에서 화해자로 살게 하소서.
평화를 만들어가는 이가 복이 있다고 하셨사오니,
화해하며, 평화를 만들어가는 복 있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성도들 간에 서로를 용서하며 축복하는 화해의 문을 열게 하소서.
미워하는 마음을 품지 않으며
남이 수고한 것을 가로채는 삶을 살지 않게 하소서.
이웃의 잘못을 서슴지 않고 타일러 주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
전쟁이 끊이지 않는 이 지구상에 화해의 물결이 일게 하소서.
핵과 미사일로 이 땅의 생명들을 위협해 이익을 추구하지 않게 하시고,
보복이 다시 보복을 부르는 악순환이 이제는 멈추어지게 하소서.
또한 자기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전쟁을 선택하지 않도록
세상 모든 나라와 민족의 지도자들을 지켜주소서.
먼저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고 난 다음에
제물을 드리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소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해하고,
하나님을 원수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이 일을 위해 우리를 도구로 사용해 주소서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소원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7/25 금 - 이땅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200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