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일할수 있는 힘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특별히 사랑하는 가족과 자녀를 보호하셔서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어가는 은총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되는
가정으로 인도해주소서
먼저, 부모인 제가
주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하고 거룩한, 순종의 관계임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주님,,, 자녀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용납이 없었음도 회개합니다
알게 모르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녀를 학대하고
지나친 기대감으로 자녀를 억압했습니다
자녀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요 아버지의 자녀인데도
아버지의 뜻을 구하지 않고
내 소유인양 생각하고 판단하며
정죄하고 미워했음을 용서하소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축복과 유산만이
나의 자녀에게 흘러가기를 소원합니다
나에게 있는 잘못된 악과 망령된 행실들은 없애주시고
어떠한 나쁜 영향력도 자녀에게 미치지않도록 인도해주소서
자녀를 남들과 비교하며 키우지 않게 하시고
자녀의 영적인 상태를 지켜주며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사랑해주는 은총을 가정에 허락하소서
주님이 가르쳐주신 교양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하며 가르치도록 인도해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새아침의 기도
6/21(토) 자녀양육을 사랑으로
20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