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6월 17(화) 말을 조심하게...
2008.07.21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창조질서속에서
이웃과 함께 살아갈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늘을 살면서 이웃에 상처주지 않게 하시고
말로 인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실족치않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가야할 곳과 말해야 할 것, 나타내야할 것을
분별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워 어색한 행보를 일삼는 사람이 되기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은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 소통하기를 원하십니다
서로의 벽을 허무는 그 소통을 방해하고
세상을 심판하려고만 드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않게 하소서
분쟁을 일삼는 사람, 그 분쟁을 정당화 하는 사람,
가면을 쓰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되지않게 도와주소서

주님...
우리가 행하는 죄악이 우리의 입에서 나온다고 하셨아오니
우리의 입을 통해 나온 말들로 인해
우리의 이웃이 상처받고 영혼이 죽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우리의 입을 다스려 주소서
또한 구성원들 서로가 벽을 허물고 함께 어우러질수 있도록
소통의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땅에 역사해 주소서

소통부족으로 고통을 겪고있는 이나라가 이제는 회복되기 원합니다.
주여..,
값싼 변명에 휘둘리는 이 나라의 아픔을 없애주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한 마디에 진실을 담고,
두 마디에 결단을 하며,
세 마디에 맹세하는 진지함이 삶속에 피어나길 소원합니다.

오늘 하루 내가 하는 말로 인해
내 주변이 용기를 얻고 이웃이 행복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