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나사랑(4/22,일)
2007.04.23



하나님!
주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누구보다도 소중한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편지가 되고 향기가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주께서 주신 은혜이고 선물입니다.

그래서 드리는 기도입니다.
더 큰 은사를 사모하고
더욱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 위하여 힘쓰고 싶습니다.

나 만큼밖에는 줄 수가 없고
나 만큼밖에는 섬길 수 없으니
나를 세워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오늘은 주일입니다.
주일을 지켜 예배하는 길에서 나를 세워가렵니다.

더 큰 믿음도
더 큰 소망도
더 큰 사랑도 함께 나눌 수 있는 힘과 능력 주시기 바랍니다.

나만큼 밖에는 가질 수 없고
나만큼 밖에는 나눌 수 없으니
오늘은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를 세워가는 날이 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큰 은사를 사모하며
더 큰 은혜의 삶을 꿈꾸며 나선 이날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주의 사랑을 나누는 날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