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살길을 열어놓으신 주님을 바라보게(1/4)
2007.01.10



우리 앞에 살길을 열어놓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인 휘장을 찢어 새로운 생명의 길을 열어 놓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 나가는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한 천국을 기업으로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썩지 아니하고 쇠하지 아니하는 영원한 기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림이나 목마름이 없는 풍요한 기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혀질 수 없는 생명 길을 걷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놓으신 살길을 바라보며,
살고 싶은 대로 살아야 살 길이 트이는 세상이라 말하지 않게 하소서.
못된 짓을 해야 성공하는 세상이라 믿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에다가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게 하신 하나님,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해 주소서.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담력을 주신 하나님,
'예수의 피를 힘입어'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해 주소서.

하나님을 경외해야 살 길이 열려진다는 말씀을 붙잡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 먹고 쉬는 데 아쉬움 없고, 재앙을 면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선한 일을 하며, 악한 일을 피하게 하여 주소서.
온 세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진실로 우리를 도와주실 것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대로 그 그릇된 길을 떠나 살 길을 찾는 자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