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하신 주님,
진실하신 주님의 길 좇아 살기를 원합니다.
성전 보수를 책임진 기술자들처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자 되기를 원합니다.
히스기야왕처럼 주 하나님 앞에서 선하고 정직하고,
진실하게 일을 처리하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냐처럼 진실하며, 남다르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욥처럼 진실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으로 살기 원합니다.
데메드리오처럼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을 뿐 아니라,
성령께서도 인정해 주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진실한 믿음의 사람들을 본받아 살게 하소서.
하나님, 나다나엘처럼 내 속에 거짓이 없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진실을 말하고 거짓을 말하지 않게 하시며,
두기고처럼 주님을 믿는 충실한 일꾼이 되게 하소서.
실루아노처럼 진실한 믿음의 형제로 인정받는 자 되게 하소서.
영광을 얻든 수치를 당하든, 욕을 먹든 칭찬을 받든,
항상 하나님의 일꾼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답게
진실한 마음으로 말할 수 있게 하소서.
참된 하나님의 일꾼임을 다짐하며,
온갖 고난과 궁핍과 어려움을 참고 견디며,
진실한 마음과 확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진실한 자들을 본받게 하소서(11/12 주일)
200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