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상 주시는 하나님!
하늘의 상을 얻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지 못한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그동안 썩을 면류관을 위하여 힘써왔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지 못하고,
나를 위해 욕심을 만족시키려고 달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시지 않으면 설 수 없음을 모르고,
어리석게도 욕심에 붙들려 살았습니다. 용서해 주소서.
하나님께서 구원의 문을 닫은 후에 문 두드리는 자가 되지 않기 원합니다.
애원하다가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기 원합니다.
이제부터 하늘의 상을 얻으려고 애쓰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를 부르신 부름의 상을 얻으려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 길을 기도함으로 온전히 걸어가게 되길 원합니다.
영적 지식과 통찰력이 계속 성장하도록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
이제부터는 주의 말씀을 듣고, 율법과 계명과 경고를 기억하며,
오직 죄에 대항하여 선한 싸움을 싸워 이기는 자가 되게하소서.
내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따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소서.
내 속에서 힘 있게 일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따라
최선을 다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늘 승리하게 하소서.
핍박과 시련을 끝까지 견디며
구원을 얻는 최후의 승리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영적분투(9/10 주일)
200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