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하셨기에 버릴 수 없어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버리신 주님, 감사합니다.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성령으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 자녀가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 안에서만 살게 하소서.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우리를 향한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두고
원망하며 불평하지 않게 해 하소서.
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는 믿음이 있게 하소서.
주님!
위태로움과 굶주림에서 구해 주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환난과 칼과 악인의 손에서 건져 주시며,
핍박과 흑암의 권세와 사냥꾼의 올무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학대하는 모든 손에서 건지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시고,
내 모든 죄과와 시험에서 건져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주께서 건져주심을 바라보며, 기도하게 하소서.
환난 날에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고,
근심 중에도 부르짖는 자 되게 하소서.
죄를 지었다고 버림받을 것을 염려하지 않으며
무릎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자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건져주시는 하나님(9/5 화)
200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