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끊임없이 사랑으로 다가오심을 감사드립니다.
포기하지 않으시고 붙잡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더디 자람을 용납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귀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크신 사랑으로 오늘도 나의 삶을 강권하여 주옵소서.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세상적인 목적을 이루려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욱 풍성하게 알아가게 하옵소서.
빛과 소금이 되어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길 원합니다.
이웃과 더불어 화목한 삶을 살 수 있는 힘을 더하여 주시고,
이기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웃과 동료를 이용하려는 생각을 버리도록 도와주옵소서.
가정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자라, 미움과 오해가 사라지게 하옵소서.
모든 이들이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나를 바라보는 눈이 변화되길 원합니다.
비교하며 자신을 평가절하하지 않게 하옵소서.
내안에 계신 주님 때문에 기뻐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나를 보시듯, 바라볼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모든 관계 속에 풍성함을 주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변화되는 힘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관계들이 변화되게 하소서(6/3일 토)
200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