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능력과 자비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
주님은 그 위대하신 능력과 사랑으로
주님의 자녀들을 보호하십니다.
한 날도 쉼이 없이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십니다.
주님의 자녀로 맞아들여진 저희에게도
주님의 사랑과 보호가 영원하십니다.
주님의 보호가 없이는 한 발자국도 내디딜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신뢰하고 오늘도 대문을 나서겠습니다.
주님!
주님이 허락하신 이 날도
주님께서 진리와 공의로 이 땅을 지배하심을 확신하게 하소서.
또한 주님이 나의 삶과 죽음과 기쁨과 슬픔을 주관하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저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 있으므로
오직 저희는 주님의 나라와 의만을 구하게 하소서.
앞날에 펼쳐질 일들이 아른거리고
이 가슴에 염려와 걱정이 가득할 때
그 앞날에도 주님의 긍휼이 계속됨을 확신하게 하소서.
주님!
험준한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절망의 낭떠러지만을 내려다보지 않게 하시고
세상을 포기하고 경멸하는
소극적인 믿음의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절망과 고통의 현장 속에 있을지라도
주님의 사랑과 섭리를 찾는 믿음이 일게 하소서.
오늘도 동행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주님만 신뢰하게 하소서(5/31 수)
200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