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
주님의 법도를 즐거움으로 준수하면서
주님과 교제하는 것이 간절한 소원입니다.
이 한 날도 작은 충성을 주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밝아 온 날도 일터를 주시어
그 곳에 보내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이 새날에 주님의 사랑 생각합니다.
기쁨과 감격이 담겨 있는 일터를 생각합니다.
그 곳에서는 새로운 생각과 희망이 늘 솟아납니다.
부족하오나 저의 유익보다는
주님의 사람들을 위하여 땀을 흘리게 하소서.
주님
이 날의 땀이 가치 있게 하시고
유용한 결실을 맺으려는 의욕을 채워 주소서.
제가 다짐했던 어제의 아름다운 약속들이
오늘 신실하게 지켜지게 도우시고
이 날에 주어진 기회를 선용하여
흐뭇한 석양을 맞게 하소서.
오늘도 곤고한 나그네를 만나게 된다면
그를 피하지 말며
이 백성들이 살기에 조금이라도 유익한 터전을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주님과 교제하기 원합니다(5/15월)
200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