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신 하나님

오늘도 변함없이 새로운 하루를 맞이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평안 가운데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혹여 슬픔 가운데 하루를 맞이하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소서.

무언가 내면의 상처로 아파하는 자들을 치유하소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하루를 맞이하는 자들에게 소망을 주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전쟁의 처절한 아픔과 고통을 깨닫습니다.

장기화 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끝나게 하소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더이상 확전되지 않게 하소서.

전쟁의 원인이 되는 모든 긴장의 요소들이 제거 되게 하시고,

전쟁 무기들이 공격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방어를 위한 수단이 되게 하소서.

전쟁의 참화 속에 있는 나라와 백성들에게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평범한 일상의 삶이 회복되게 하소서.

유일하신 하나님

세상의 사상과 문화들에 대해 영적 부담을 느낍니다.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무시합니다.

지상천국을 꿈꿉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영의 세력들이 교묘하게 인생들을 미혹합니다.

한국교회가 영적 분별력을 갖추게 하소서.

말씀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소서.

진리의 기둥과 터전으로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게 하소서.

새롭게 맞이한 오늘 하루도 작은 예수로 살게 하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