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주님을 그리워하게 하소서 (6/15 수)
2005.06.16

우리에게 내일을 주시는 주님!
그 내일 때문에 소망을 가지고 삽니다.
그 소망을 이뤄 가면서
그 속에서 행복해 합니다.
믿음이 없는 내일은 언제나 절망이나
믿음이 있는 내일은 언제나 희망이니까요.
오늘은 어둡고 힘들고 슬프고
아픈 추억으로 벼랑에 서서 휘청거릴지라도
내일이라는 소망의 빛과 사랑의 숨결이
감동과 기쁨으로 깃발처럼 손짓하고 있기에
나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내일을 주시는 주님
주시는 내일 속에 주님의 사랑을 가득 담아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내일 때문에
기쁨의 찬양을 부르고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사랑을 나누게 하옵소서.
주님을 그리워하게 하옵소서.
새로운 삶으로 변화 되게 하옵소서.
내일을 축복으로 만드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