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지난날을 뒤 돌아 보면
힘들었을 때나, 기뻤을 때나
주님의 세밀하고 구체적인 계획 가운데
인도되었음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결단력 없음을 아시고
계획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환경을 통해 인도하시고
그릇된 행함을 하지 않도록 좋은 조언자를 통해
길을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머물게 하시고
우리 입술을 통해 주님의 말씀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항상 주님의 뜻에 민감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부족한 우리를 택하셔서
영혼에 대한 열정을 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바쁜 삶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붙여주신 이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시험에 들지 않게 하소서 (6/1 수)
200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