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
연약한 우리를 붙드시고 은혜와 진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고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 하루도 우리의 삶 속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흘러넘치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어진 모든 환경에 감사하게 하시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느끼며 스스로에게 실망 할 때가 있습니다.
반복된 실수로 인해 신뢰를 잃어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열정도 잃어버리고 의욕도 잃은 체 부정적인 생각으로 힘겨운 일상을 보낼 때도 있습니다.
주님! 흔들리고 위태로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온전히 붙잡아 주소서
힘들고 지칠 때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바라보며 힘과 용기를 얻게 하소서.
이 하루도 우리가 ‘그리스로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존재’임을 결코 잊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선한 일을 위해 순종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지혜와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
2025년도 수능일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에게 지혜와 지식을 더하시고 명철하게 하셔서 시험을 잘 준비하게 하소서.
남은 기간동안 시간을 적절하게 잘 활용해서 지금까지 공부한 모든 것들을 잘 정리해
최고의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무엇보다도 모든 일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선하신 뜻대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힘을 내게 하소서.
시험의 압박감에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퍙안을 허락해 주셔서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51018정성철.mp3(3581108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