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하나님
사과나무에 맺히는 사과 열매가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벼들이 알알이 맺은 열매가 주님의 선물임을 깨닫습니다.
어제 추수감사주일에 강단 앞을 장식한 곡식과 열매들을 보며,
한량없으신 주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렸습니다.
결실의 계절에 온갖 곡식과 열매들을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성경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임을 믿습니다.
성경 가운데 인생들을 향한 구원의 진리가 기록되었음을 믿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믿습니다.
송이 꿀보다 더 단 말씀을 날마다 읽고 묵상하게 하소서.
우리 안에 말씀으로 가득 채워지게 하소서.
말씀의 능력이 우리의 삶을 주장하게 하소서.
말씀이 우리 삶의 명백한 기준이 되게 하소서.
말씀이 지식에만 머물지 않고, 생활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고 명하셨습니다.
가난한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 병약한 사람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은 동사라는 관용어처럼,
한 마디 위로의 말로, 정성이 담긴 나눔으로, 땀 흘리는 수고로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우리가 나타내게 하소서.
사랑으로 우리를 찾아오신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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