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 기억속에 묻어 두고 언젠가 이 책을 다시한번 볼때가 있겠지하고 작은 편지하나를 써놓고 훗 날 무심코 본다면 어린 나의 짝 사랑의 연애 편지가 읽혀지는 순간이 있을꺼야~~
그 세월이 무려 50년이란 세월이 흘렀구나
통통하고 글도 예쁘게 잘 쓰고 공부도 잘 한 나의 반 여자 친구가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혹시나 하고 지나가면서 그친구에 집을 찾기가 애메했다 아범님 함자도 알고 있어서 찾아봤는데 세월이 훌쩍 흘러버리고
어색함에 만남에 따스한 손끝에 건강하고 잘살어 몇마디 하고 나는 일어 설수밖에 없었던 그 날의 잘못을 알고 진정코 그녀 마음을 물었다면 지금까지 후회와 꼭 찾고 싶은데 어디에 잘 있을까 ?
그녀의 집은 아마도 청룡길로 도로명이 바뀌어서 기억으론 봉천동 쑥고개라고 지칭하는 동네어귀를 매일 6년간 지나다녔다 그리곤 먼시간 지금까지 13년이지난 그 녀의 전화 한통 만나자고 했던 그녀를 만나고 싶다 무려 정확히 40년이 지났는데...
(관악국민학교 이영애) 보고 싶구나...
신청곡
김정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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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기억저편에...
홀스
2025.10.22
조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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